

대장용종은 대장에 혹처럼 튀어나와 있는 병변을 말하는 것으로 단순한 염증에서부터 양성 선종까지 다양합니다.
요즘에는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서구화 되어가는 것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관계로 40대에서는 20%에서 선종이 발견되며 50대에서는 30%가까이에서 대장용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장용종은 선종 등의 경우에서는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해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대장내시경이 없어서 대장바륨조영촬영에서 용종이 발견될 경우에는 제거할 수가 없어서 개복수술을 하였으나 이제는 대장내시경이 발달되어 그 자리에서 용종절제수술을 통하여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용종절제는 용종의 크기가 작은(5mm미만) 용종은 조직검사를 할 때 사용하는 punch forcep 이라 불리는 기구를 이용하여 그 자리에서 절제 가능하지만, 용종이 5mm이상 큰 것들은 이런 punch forcep 으로 깨끗하게 절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snare(올가미)라 불리는 기구를 사용하여 용종을 조여 잡은 후 전기를 통하면서 용종을 절제합니다. 보통 후자에 해당되는 경우에 용종절제 수술이라고 합니다.
장점막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용종을 절제할 때 통증을 따로 느끼진 않습니다.
대장용종절제술을 한 후에는 안정을 취하여 당일날에는 금식하고 그 이튿날부터 미음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식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