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시경을 통해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진단하는 검사방법으로 바륨을 먹고 찍는 위장조영촬영에 비해 훨씬 정확하며, 작거나 구별이 어려운 병변까지도 곧바로 색소를 뿌려 염색 해서 구별 하거나 조직검사로써 정밀하게 분석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위내시경검사가 상부위장관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시술시 고통 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검사 자체를 안하든지, 간편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위사진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수면내시경을 받으시면, 고통없이 진단이 가능하므로 위장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원하실 땐 반드시 내시경을 받으셔서 조기위암 등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질환들을 조기에 정확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내시경시에 육안만으로는 암이나 양성병변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구별하여 진단을 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위한 기구를 이용하여 병변에서 작은 조직을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자세하게 검사하게 되는데 동시에 헬레코박터균 감염 여부도 볼 수 있어서 내시경 검사시에 일반적으로 흔하게 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조직검사시 통증은 전혀 없고 출혈도 금방 지혈이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으로 와파린(쿠오마딘)같은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별도의 전처치를 받지 않으셨다면 조직검사 시 출혈이 멎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가 불가능합니다.
내시경을 하다보면 병변이 잘 구별이 되지 않을 경우 그 부위에 인디고카르민 등의 색소를 위, 식도, 십이지장 점막에 살포하여 조직을 직접 염색한 후 정상조직인지 비정상조직인지를 더 자세히 관찰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검사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소내시경은 소화기 내시경전문병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위암을 발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시술법입니다.
